[메디컬월드][성형외과 시술 제대로 알기]상안검 및 하안검 수술 ‘꺼진 눈-처진 눈’ 개선…주요특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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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바성형외과 작성일21-05-27 17:18 조회84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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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사람의 시선이 가장 오래 머무는 곳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인상의 기준점이 된다.
특히 나이가 들면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면서 눈 주변에 여러가지 변화가 찾아온다.
피부가 얇은 눈꺼풀은 하루에도 셀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움직이는데, 이 과정에서 피로감이 누적돼 피부 처짐이 발생하게 된다.
또한 눈꺼풀 근육의 힘이 약해져 이마의 힘으로 눈을 뜨는 안검하수, 눈꺼풀이 자꾸 처져 시야가 좁아지며 속눈썹이 눈을 찌르게 돼 눈물이 나면서 피부가 짓무르기도 한다.
◆상안검 수술
상안검 수술은 이처럼 처진 위 눈꺼풀의 피부와 돌출된 지방 등을 제거하고, 상안검거근과 피부를 연결해 또렷하고 시원한 눈매로 거듭나게 한다.
강남 디바성형외과 김종명(대한성형외과학회 정회원) 원장은 “단순한 제거만이 아니라 처짐이 어느 부위에 더 많은지 면밀하게 파악해 교정을 하기 때문에 치료효과는 물론 한층 동안의 인상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위 눈꺼풀이 푹 꺼진 경우에는 몹시 피로하고 퀭해 보이도록 한다. 노화로 인해 눈꺼풀의 지방은 점점 더 빠지면서 꺼지게 되는데, 함몰 정도에 따라서 섬세하게 지방을 이식하게 되면 자연스러운 눈매가 될 수도 있다.
김종명 원장은 “자가지방을 채취해 이식하기 때문에 필러 등보다 부작용이 낮고, 생착률이 높아 오랜 기간 동안 유지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하안검 수술
눈 밑의 지방이 울퉁불퉁 튀어나오고 주름이 있는 경우, 아이크림을 바르는 것은 눈밑주름 없애는 법으로는 다소 부족하다.
하안검수술은 과한 눈밑지방제거를 하고, 처진 피부를 제거한 뒤 늘어진 근육을 당기며 근막에 단단하게 고정시켜주는 방법이다.
울퉁불퉁한 눈밑의 피부를 평평하게 해주면서도 피부 주름까지도 함께 개선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안검 수술+외안각 고정술
김종명 원장은 “과도하게 근육을 절제하거나, 눈 안쪽으로 절개선을 연장하게 되면 신경 손상 가능성이 높아져 눈꺼풀이 뒤집히는 안검외반 가능성이 있다.”며, “하안검 수술과 함께 외안각 고정술을 진행하면서 눈가의 처진 피부 조직 및 근육을 골막에 단단하게 고정하게 되면 부작용 가능성도 줄이면서 하안검만으로는 개선이 어려운 눈 밑의 심한 처짐 증상까지 개선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이와 같이 두 가지가 결합된 수술로 빠르게 개선해볼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다크써클 개선
과도하게 눈밑 지방이 쌓인 경우에는 다크써클의 원인이 되어 인상이 전체적으로 칙칙하고, 노안으로 보일 수 있다.
단순히 지방이 늘어진 경우라면 간단하게 눈밑지방제거를 통해 교정할 수 있고, 지방이 불룩 튀어나오고 눈물 고랑이 움푹 들어갔다면 눈밑지방재배치로 교정하면서 다크서클도 함께 완화되는 것을 기대할 수 있다.
김종명 원장은 “중년 눈성형인 상하안검과 눈밑지방재배치 등의 수술은 피부가 얇고 민감한 눈가 주변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만큼 난이도가 높아 의료진의 기술과 노하우가 중요하다.”며, “단순히 가격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실제 임상 케이스 후기를 잘 확인해 나에게 걸맞은 1:1 맞춤 수술을 진행하는 병원에서 치료효과 및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