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월드][알아두면 좋은 성형외과의 모든 것]복코∙콧볼 축소 고민…개인 맞춤형 시술 적용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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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바성형외과 작성일21-02-23 16:48 조회68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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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렵하고 오뚝한 코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관상학적으로 복을 불러온다고 알려진 ‘복코’가 반갑지 않은 이들도 많다.
전체적인 인상 형성에 큰 영향을 끼치는 코는 콧볼의 크기와 모양, 콧대의 높낮이 등의 미세한 차이에도 큰 인상 변화를 가져온다.
따라서 콧볼이 넓거나 복코의 형태를 하고 있는 경우에는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하기 어려워, 이를 개선하려는 경우가 많다.
강남 디바성형외과 김종명(대한성형외과학회 정회원) 원장은 “일반적으로 콧방울은 폭이 미간 사이와 같고, 입술보다는 작을 때 이상적이라고 여겨진다. 콧방울이 지나치게 크거나 둥글 넓적한 콧구멍 모양을 하고 있다면, 콧볼 자체가 펑퍼짐해 보여 원래보다 콧대가 낮아 보이고 인상이 다소 투박해 보일 수 있다.”며, “이에 콧구멍 축소수술이나 콧날개축소 등의 콧볼 작아지는 법을 찾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에는 코슬림주사와 콧볼축소 수술 등을 통해 콧볼을 교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콧볼 교정…코슬림주사, 콧볼축소 수술 등
▲코슬림주사는 콜라겐 분해와 지방분해 성분으로 구성돼 있어, 콧방울의 연부 조직과 지방을 분해해 콧볼 및 콧방울의 두께를 줄여준다. 짧은 시술로 콧볼의 근육과 조직, 미세지방을 축소시켜 자연스럽게 콧볼을 축소해 준다.
▲코슬림주사로 부족한 경우라면 콧불축소 수술로 콧구멍과 콧날개 등의 전체적인 콧볼을 축소할 수 있다.
콧구멍의 아래쪽만 넓은 경우에는 양쪽의 콧구멍 사이를 실로 묶어 코끝을 모아주며, 콧볼의 피부가 두꺼운 경우에는 양측 콧방울 아래를 절제해 크기를 줄인 후 모아 봉합한다. 이를 통해 이상적인 코 모양으로 콧볼을 축소할 수 있다.
김종명 원장은 “코끝이 뭉뚝하고, 콧방울이 넓고 두툼한 복코는 코끝 날개 연골의 과도한 발육이나 코끝 연부조직에 피하지방이 많은 경우에 발생한다. 이에 복코 교정을 위해서는 복코성형 수술을 통해 각각의 케이스에 맞는 교정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코 속 절개
코끝의 날개연골이 크거나 좌우로 벌어진 경우에는 코 속 절개를 통해 연골을 제거하거나 작게 다듬은 후, 좌우를 묶는 방식으로 교정을 진행한다.
큰 연골을 잘라내 날개연골의 크기가 작아지고, 자연스럽게 콧방울이 가운데로 모아지면서 얄쌍하고 오뚝한 코로 교정할 수 있다.
코끝에 피하지방이 많고 피부조직이 두꺼운 경우에는 코끝의 지방조직을 제거해 피부 두께를 줄여, 복코를 개선한다.
또 복코는 일반적으로 낮은 코와 복합적으로 나타날 수 있어, 필러를 통해 낮은 콧대 교정을 병행해 더욱 높은 교정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비절개 최소 침습 시술 ‘하이코’
복코교정 시 수술적 부담이 있는 경우라면 비절개 최소 침습 시술인 하이코를 통해 복코를 개선할 수 있다.
하이코는 PDO실과 필러를 결합한 시술로, 코성형을 한 듯한 섬세하고 입체적인 코 모양으로 개선할 수 있다. 콧대와 코끝에 녹는 실을 삽입한 후 필러를 주입해, 원하는 콧대와 코 모양으로 교정할 수 있다.
김종명 원장은 “복코 및 콧볼축소를 고민하고 있다면,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개인의 코 상태와 선호 디자인 등에 따라 맞춤 디자인 및 시술∙수술을 적용해야 하므로 코수술 관련 경험이 풍부한 숙련된 전문의가 상주한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치료효과는 물론 만족돌을 높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