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뭉툭한 복코 성형, 맞춤형 콧볼축소수술로 개선할 수 있어(201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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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바성형외과 작성일18-07-12 23:06 조회702회 댓글0건본문

외모관리는 이제 선택이 아니 필수가 됐다. 남녀노소 관계 없이 호감을 주는 인상이 사회생활 등에 있어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화장은 물론 각종 성형시술과 수술도 마다하지 않는 이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다양한 얼굴 부위 중에서도 첫인상에 큰 영향을 주는 코에 대한 관심이 높은 편이다. 특히, 코끝이 뭉툭하거나 콧볼이 넓으면 둔해 보이면서도 투박한 인상을 주게 된다. 이에 콧볼축소주사나 코끝필러나 콧볼축소수술을 활용해 이미지 개선에 나서고자 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성형에 대해서 부담감을 가지고 있는 이들은 필러나 코 조각주사 등 쁘띠성형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이런 방법을 이용해도 콤플렉스를 해결할 수는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효과가 사라지기에 주기적으로 받아줘야 한다는 한계가 있어 보다 확실한 변화를 원한다면 콧볼축소수술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콧볼축소는 넓게 퍼져 있는 콧볼을 얼굴 비율에 맞는 이상적인 코 모양의 비율에 맞춰 축소해 얼굴 인상에 변화를 가져다 주는 수술이다. 단, 겉으로 보기에는 다 같은 뭉툭한 콧대라 하더라도 해부학적 구조나 피부 타입 등이 개인마다 모두 다르기에 꼼꼼히 살펴서 진행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간략한 수술법을 정리하면 크게 △콧구멍 아래쪽만 넓은 경우 △콧볼의 피부가 두꺼운 경우 등으로 구분된다.
먼저 콧구멍 아래쪽만 넓은 경우라면 코의 안쪽을 묶어 모아주는 비절개 콧볼축소가 가능하다. 얼굴형에 맞게 콧볼과 폭의 모양을 디자인한 후 양쪽의 콧구멍 사이를 묶어 코끝을 모아주면 된다.
콧볼의 피부가 두껍다면 피부 조직을 줄이는 방법을 사용하게 된다. 양측 콧망울의 아래 부분을 절제해 크기를 줄이고 모아주어 봉합하는 형태인데, 절개선이 콧망울 경계선에 있어 흉터가 크게 두드러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대해 강남 신사동성형외과 디바성형외과 김종명 원장은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가 트렌드가 된 요즘에는 뭉툭한 인상의 복코는 개선의 필요성이 특히 높은 문제로 꼽힌다"면서, "비교적 간편하게 콧볼을 축소하려면 코끝필러나 주사가 적당하지만, 근본적인 변화를 원한다면 콧볼축소수술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김 원장은 "단순히 콧볼을 줄이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해 비교적 간단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개인마다 다른 피부타입이나 코의 높낮이 등을 두루 고려해 진행해야하므로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의료진을 선택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